은하

“죽고 싶으면 내 눈에 안 보이는 데서 죽어...”냉철하고 이성적인 교도관 서준. 그러나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하는 그의 일상은 한없이 적막하다. 어느 날, 교도소에 살인 혐의을 받은 ‘은하’가 들어온다. 일하던 식당 사장을 협박하고 살인까지 하게 된 사건의 피의자. 다른 수감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은하의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유산을 하게 되고, 서준은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중국으로 탈출한 탈북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은하.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중국과 동남아를 떠돌다 한국으로 들어왔지만 국적취득을 실패하고 여기저기 떠돌다 살인혐의를 받은 여자.삶에 아무런 의지가 없는 은하는 검사 앞에서도 국선 변호사가 와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은하를 지켜보던 서준은 그녀의 깊은 슬픔에 동요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 두 사람을 지켜보는 주변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녀의 현실은 더욱 참담해지는데... 여러분의 마음속 최고의 80년대 만화영화는 무엇이었나요? 댓글로 추억을 공유해주세요! #80년대만화 #추억의애니 #레트로 #미래소년코난 #은하철도999 #들장미소녀캔디 #개구쟁이스머프 #아기공룡둘리 #달려라하니 #머털도사영화 <은하>는 한국사회에서 버림받은 이러한 새터민 여성과 교도소 교도관 사이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는 2016년에 제작되었다. ￭ 줄거리 교도관인 서준(이정진 분)은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난 후 사람이 변했다. 항상 활기차고 명랑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아내가 사망한 후 웃음을 잃은... 새해에도 파이팅~ (오늘의 추천 영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은하철도 999]에 큰 영감을 준 작가인 미야자와 겐지와 그의 아버지의 인생을 다룬 영화. [은하 철도의 아버지]입니다. (줄거리)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지역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는 미야자와 겐지의 아버지는 기다리던 첫째 아들... 그리고, 또하나는 아이가 좋아하는 은하안전단의 극장판이 롯데시네마에서만 개봉하고있더라구요... 또하나의 장점은 바로 롯데시네마의 키즈요금입니다. 요즘 영화관 가기 두렵죠. 뉴스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뭐 둘이서 한편보고 밥이라도 먹으면 4~5만원은 훌쩍 넘기니까요. 그래서 그나마 저렴한... 이 영화가 80년대 만든 거라고? 놀라웠다. 은하철도 999를 보고 완전 필 받아서 본 두번째 영화, 조커 조커 최고의 장면, 이 계단, 브롱스 라던데, 진짜 본듯하다. 나도 참 험한데서 살았다. 내가 조커를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고, 아마 내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픈 영화이지 않을까 기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