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사랑한 날들

쟝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가브리엘이란 이름의 여자를 기다린다. 서로의 육체와 정신을 황폐하게 만들 정도로 불 같은 사랑을 나누었던 두 사람… 여전히 사랑하지만 미치도록 뜨거운 격정 안에서 서로를 통제할 수 없었던 그들은 결국 이별을 선택한다. 헤어지고 1년이 지난 그 날 밤 가브리엘은 다시 쟝의 집을 찾는다. 그들이 함께 나누었던 사랑의 기억 속에 빠져든 쟝. 그 날 밤 둘은 날이 밝아올 때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깨진 사랑의 조각을 맞추려 하는데...어쩌면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파리, 사랑한 날들 감독 미카엘 코헨 출연 엠마누엘 베아르, 미카엘 코헨, 레오폴드 크라우스, 쟝-뽈 뒤브아, 메이지 U 툼시, 패트릭 빈센트, 미키스... 파괴적인 사랑 이야기. 두 또라이가 만나니까 연애질도 아주 옘병을 해요.. 같은 느낌의 영화였다. 미친 듯이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다가... 영화감상- 파리, 사랑한 날들 불같은 사랑이다. 이미 여러 남자를 섭렵한(했다고 말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불나방 같은 사랑이야기다. 마치 예수님께서 우물가에서 만났던 사마리아 여인처럼 여러 남자를 경험하고도 참 사랑에 여전히 목말라 하던 그런 여자를 사랑하게 된, 그래서 사랑의... 카테리나 파리사랑한날들 오래 전 추방당한 그가 자신의 추방사건에 대한 복수를 위해 한 일이었습니다. 영화 종횡사회에서는 세 도둑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어느 날 그들에게 치유단체 분들이 오게 되고 그들의 아들, 수호의 생일을 맞아 기념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그 청년들은 조금 특이하게 춤을... 요즘처럼 상영관을 몇 개 잡느냐가 영화의 흥행 성적과 직결되는 현실에서 용감하게도(?) 전국에서 두 군데만 개봉했다는 영화 <파리, 사랑한 날들>을 보고 왔어요. 관람객 평도 '완전 지루하다' 수준이고 평론가들도 '별로 참신한 게 없다'고 언론에서는 파격 노출이니 올 누드니 하는 단어만 잔뜩... 영화 파리, 사랑한 날들 (It Begins With The End) DVD라벨,표지,커버 사이트 주소 :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300 Dpi의 고퀄러티 이미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리,사랑한 날들 감독 미카엘 코헨 출연 엠마뉴엘 베아르, 미카엘 코헨 개봉 2010 프랑스 평점...